1984년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프랑스는 개막전에서 덴마크와 혈전을 치른 끝에 플라티니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합니다. 결국 프랑스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유럽 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92년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조별예선. 프랑스를 2:1로 꺾은 덴마크 역시 사상 첫 국제대회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98년 프랑스 월드컵 대회 조별예선 3차전. 프랑스는 2진을 기용하고도 덴마크를 2:1로 물리쳤습니다. 프랑스는 이 대회에서 사상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2년 뒤 유로 2000 조별 리그 1차전, 프랑스는 블랑과 앙리, 유토리의 연속골로 덴마크에 3:0으로 이겼습니다. 프랑스는 98년 월드컵에 이어 유로2000에서도 우승컵을 치켜들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한일 월드컵. 이번 대회에서 두 나라 간 대결의 승자는 덴마크였습니다.
덴마크(4승 2패·승점 12)는 크로아티아(4승 1무 1패·승점 13)에 이은 조 2위에 자리했다. 프랑스는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에 있던 킬리안 음바페의 강력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프랑스전 승리에 기뻐하는 덴마크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7분 뒤에도 음바페의 패스를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유효슈팅으로 연결하는 등 경기 초반 공격을 몰아쳤다. 그러나 선제골을 터뜨린 쪽은 덴마크였다. 전반 33분 문전으로 쇄도하던 카스페르 돌베르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의 방향을 바꿔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덴마크는 전반 39분 추가골도 넣었다. 페널티아크에 있던 안드레아스 스코우 올센이 골대 정면에서 흘러나온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프랑스는 후반 22분 침투패스를 따라 상대 전방을 질주한 음바페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았지만, 슈팅이 카스페르 슈마이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다시 1분 후 음바페가 페널티아크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이마저도 골키퍼가 막아냈다.
덴마크 상세보기|국내언론 | 기고·인터뷰 외교부월드컵이야기(9회)-덴마크 부서명 작성자 작성일 2002-03-25 조회수 2168 덴마크 국민들이 이번 월드컵에 거는 기대는 각별하다. 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이어 연속 2회 본선에 진출하는 등 전력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데다 대표팀 감독인 모튼 올젠을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다. 덴마크 축구팬들은 덴마크가 92년 유럽챔피언십대회에서우승한 데 이어 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꺾고 16강에 진출, 예선전에서 나름대로 돌풍을 일으킨 나이지리아를 꺾은 일, 이어 8강전에서 2대3으로 패하긴 했으나 브라질과 대등한 수준의 경기를 한 장면 등을 최고의 자랑으로 꼽고 있다. 덴마크 축구가 강해진 이유는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선진화·체계화된 조직에 있다. 덴마크의 국토면적은 4만 3094㎢로 한반도의 5분의1, 인구는 525만명으로 10분의1 수준이다.
프랑스, 덴마크에 0-2 패배…네이션스리그 강등은 면해 | 연합뉴스크로아티아, 최하위 오스트리아 잡고 조 1위로 파이널행'판데이크 결승골' 네덜란드, 벨기에 1-0으로 꺾고 선두 수성 덴마크전 패배에 고개 숙인 프랑스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 프랑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 중 절반을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프랑스는 26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6차전에서 덴마크에 0-2로 졌다. UEFA 네이션스리그는 리그 A∼D로 나눈다. 리그 A는 다시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 팀들은 파이널로 진출, 최하위 팀들은 하위 리그로 강등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패배로 1승 2무 3패가 된 프랑스(승점 5·조 3위)는 같은 시간 크로아티아에 패한 오스트리아(1승 1무 4패·승점 4)가 최하위를 확정하면서 간신히 하위리그 강등을 면했다. 프랑스로서는 특히 자국에 2패를 안겨준 상대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날 덴마크라는 점에서 부담을 안게 됐다.
그러나 1889년에 덴마크축구협회(DBU)가 설립됐고, 1904년 벨기에·프랑스·네덜란드·스위스·스페인·스웨덴 등 6개국과 함께 국제축구연맹(FIFA)을 창설했다. 덴마크에는 등록된 클럽만 1581개, 선수는 27만 8000명이다. 이와 별도로 여자선수 4만명, 18세 이하 선수가 15만 4000명에 이른다. 전 국민의 10분의1이 축구선수인 셈이다. 축구선수가 통틀어 1만명 정도인 우리나라와 비교되는 수치다. 덴마크에는 12개의 프로축구팀들이 있다. 스폰서의 이름을 딴 SAS(스칸디나비아항공) 리그가 최상위 리그이며, 그 아래에 6부 리그까지 있다. 시즌이 끝나면 상위 리그의 최하위 두 팀과 하위 리그의 최상위 두 팀이 자동적으로 자리바꿈을 하는 경쟁체제를 갖추고 있다. 유럽의 다른 축구선진국들처럼 덴마크에도 유소년 축구교육시스템이 아주 발달했다. 성인 클럽팀에서 운영하는 축구교실, 협회에서 운영하는 축구교실 등 206개의 축구교실이개설돼 있고 유소년들을 위한 리그도 잘 구축돼 있다.
프랑스 대 덴마크 일대일 - AiScore Football LiveScore두 팀 간의 경쟁 경기에 대한 전체 기록입니다. 이 페이지에는 양 팀 간의 가장 큰 승리 및 패배, 모든 경기에서의 H2H 통계를 포함하여 프랑스 대 덴마크의 일대일 기록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축구 팀 프랑스과 덴마크은 (는) 오늘까지 6 게임을했습니다. 이 중 프랑스은 3 승 (홈 경기장에 2, 어웨이 스타디움에 1), 덴마크이 (가) 1 (0에 어웨이 스타디움에, 1에 홈 경기장 거리), 2 무승부 (1 홈 경기장, 1 어웨이 스타디움). 국제 친선경기에서 두 팀은 이전에 총 2 경기를 치렀으며이 중 프랑스이 2, 덴마크이 (가) 0, 두 팀이 0 무승부했습니다.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두 팀은 이전에 총 2 경기를 치렀으며이 중 프랑스이 0, 덴마크이 (가) 1, 두 팀이 1 무승부했습니다.
1승 2무 3패가 된 프랑스(승점 5·조 3위)는 같은 시간 크로아티아에 패한 오스트리아(1승 1무 4패·승점 4)가 최하위를 확정하면서 간신히 하위리그 강등을 면했습니다. 프랑스로서는 특히 자국에 2패를 안겨준 상대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날 덴마크라는 점에서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덴마크(4승 2패·승점 12)는 크로아티아(4승 1무 1패·승점 13)에 이은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프랑스는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에 있던 킬리안 음바페의 강력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7분 뒤에도 음바페의 패스를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유효슈팅으로 연결하는 등 경기 초반 공격을 몰아쳤습니다. 그러나 선제골을 터뜨린 쪽은 덴마크였습니다. 전반 33분 문전으로 쇄도하던 카스페르 돌베르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의 방향을 바꿔놓으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덴마크는 전반 39분 추가골도 넣었습니다. 페널티아크에 있던 안드레아스 스코우 올센이 골대 정면에서 흘러나온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프랑스는 후반 22분 침투패스를 따라 상대 전방을 질주한 음바페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았지만, 슈팅이 카스페르 슈마이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다시 1분 후 음바페가 페널티아크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이마저도 골키퍼가 막아냈습니다. 1조 다른 경기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원정에서 오스트리아를 3-1로 제압하고 조 선두를 수성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루카 모드리치가 첫 터치로 페널티박스 안으로 손쉽게 진입한 후 오른발 슈팅을 때려내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전반 9분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의 헤딩골로 반격했습니다. 그러자 후반 24분 크로아티아는 이반 페리시치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띄워 올린 공을 마르코 리바야가 헤딩골로 만들어내며 다시 맞섰습니다. 3분 후 크로아티아는 데얀 로브렌이 연속 헤딩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리그A 4조에서는 네덜란드가 벨기에를 1-0으로 꺾고 조 1위(승점 16·5승 1무)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조 선두 탈환을 노렸던 벨기에(승점 10·3승 1무 2패)는 2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득점 없이 공방을 주고받던 양 팀의 균형은 후반 28분 버질 판데이크의 결승골로 깨졌습니다.
프랑스, 덴마크에 0대2 패배…네이션스리그 강등은 면해프랑스, 덴마크에 0대2 패배…네이션스리그 강등은 면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 프랑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 중 절반을 패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프랑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6차전에서 덴마크에 0대2로 졌습니다. UEFA 네이션스리그는 리그 A∼D로 나뉩니다. 리그 A는 다시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 팀들은 파이널로 진출, 최하위 팀들은 하위 리그로 강등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프랑스와 덴마크 묘한 인연⊙앵커: 프랑스와 덴마크는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와 월드컵 본선에서 이번까지 모두 5번 격돌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회 이전까지 4차례의 대결에서는 승리한 팀이 우승을 차지했던 진기록이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FIFA 랭킹 1위 프랑스와 20위 덴마크의 역대 전적은 6승 1무승부 5패로 덴마크가 우세합니다. 유럽축구선수권 대회와 월드컵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5번 대결해 프랑스가 3승, 덴마크가 2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제외한 4번의 대결에서는 두 나라 간 경기의 승자가 그 대회 챔피언에 오른 진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내셔널 클럽 프렌들리에서 두 팀은 이전에 총 1 경기를 치렀으며이 중 프랑스이 1, 덴마크이 (가) 0, 두 팀이 0 무승부했습니다. 월드컵에서 두 팀은 이전에 총 1 경기를 치렀으며이 중 프랑스이 0, 덴마크이 (가) 0, 두 팀이 1 무승부했습니다. 다른 팀에 대한 프랑스의 일대일 기록. 전체 기록과 결과 목록을 보려면 왼쪽 메뉴에서 상대를 선택하십시오.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프랑스 팀과 덴마크 팀을 비교할 수있는 페이지입니다. 여기에서 두 팀의 통계를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H2H 통계는 2022/11/26 08:01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체면 구긴 월드컵 우승후보…프랑스, 덴마크에 0-2 완패 - 문화일보
하지만 프랑스는 선두를 노리는 덴마크의 공세를 막지 못했다. 전반 3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미켈 담스고르로 이어진 찬스를 카스퍼 돌베르가 마무리했다. 이어 전반 39분에는 에릭센의 코너킥을 스코프 올센이 골로 연결했다. 프랑스는 2022년 3패를 당했다. 모두 네이션스리그에서 당한 패배다. 1차전에서 덴마크에 1대2로 졌고, 4차전에서는 크로아티아에 0대1로 패했다. 마지막 6차전에서 다시 덴마크에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프랑스가 한 해에 3패를 당한 것은 통산 5번째이자, 최다 패 타이 기록이다. 프랑스는 16개의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덴마크 골키퍼 카스페르 슈마이켈(니스)를 뚫지 못했다.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덴마크를 다시 만나기 전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레벨의 상대를 만나면 높은 수준으로 경기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덴마크를 상대로 공격적으로 경기하지 못했다"면서 "찬스는 있었다.
휘청거리는 아트 사커…프랑스, 2022년에만 3패째프랑스-덴마크전. 연합뉴스프랑스의 '아트 사커'가 휘청거리고 있다. 프랑스는 26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그룹1 6차전 원정 경기에서 덴마크에 0대2로 패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1승2무3패 승점 5점 3위에 머물렀다. 최하위 오스트리아(승점 4점)와 승점 1점 차로 간신히 리그A에 잔류했다. 오스트리아는 크로아티아에 1대3으로 패했다. 프랑스는 2001년 이후 태어난 선수 3명을 선발로 내세웠다. 에드아르두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브누아 바디아실(AS 모나코)이 선발 출전했다. 스리백 2명, 중원 1명이 21세기에 태어난 어린 선수들로 채워졌다.
덴마크 대 프랑스 (2018년 FIFA 월드컵)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 덴마크에 0-2 완패 - 서울신문
에릭센, 덴마크 대표팀 명단 포함Skip to Main NavigationSkip to content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예상대로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덴마크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플레이메이커 에릭센은 국가 대표로 117경기에 출전해 39골을 넣은 덴마크의 핵심 선수다. 덴마크의 카스퍼 휼만 감독은 아직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를 위한 26인 엔트리를 다 완성하지 않았지만, 21명의 선수를 먼저 확정했다. 5명을 더 추가할 수 있다. 남은 12명의 선수가 최종 명단에 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에릭센은 18세의 나이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덴마크의 최연소 월드컵 참가 선수다. 4년 전 러시아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아일랜드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본선에선 호주와 조별리그 경기에서 득점했다. 덴마크는 16강에 올랐으나 승부차기로 크로아티아에 패배했다. 덴마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에는 유럽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에릭센의 세 번째 월드컵이다. 맨유 소속 선수로는 첫 번째 월드컵 참가다.
월드컵 | 덴마크 vs 프랑스 | 다음스포츠 - Daum
1조 다른 경기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원정에서 오스트리아를 3-1로 제압하고 조 선두를 수성했다. 골 세리머니하는 루카 모드리치 크로아티아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루카 모드리치가 첫 터치로 페널티박스 안으로 손쉽게 진입한 후 오른발 슈팅을 때려내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스트리아는 전반 9분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의 헤딩골로 반격했다. 그러자 후반 24분 크로아티아는 이반 페리시치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띄워 올린 공을 마르코 리바야가 헤딩골로 만들어내며 다시 맞섰다. 3분 후 크로아티아는 데얀 로브렌이 연속 헤딩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리그A 4조에서는 네덜란드가 벨기에를 1-0으로 꺾고 조 1위(승점 16·5승 1무)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조 선두 탈환을 노렸던 벨기에(승점 10·3승 1무 2패)는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경합하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선수들 득점 없이 공방을 주고받던 양 팀의 균형은 후반 28분 버질 판데이크의 결승골로 깨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껑충 뛰어오른 판데이크가 헤딩슛으로 벨기에의 골망을 흔들었다. 4조 다른 경기에서는 폴란드가 후반 12분에 터진 카롤 스비데르스키의 결승골로 웨일스를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7로 오른 폴란드(2승 1무 3패)는 조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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