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조 1위는 본선직행 2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했는데 웨일스가 오스트리아와 우크라이나를 이기고 결국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역대 22회의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동안 1958 스웨덴 월드컵 단 한 차례 밖에 출전하지 못했던 웨일스였는데 58년 이후 64년 만에 드디어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웨일스 대표팀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역대 2번째 월드컵 입니다. 또한, 에이스 가레스베일 선수가 뛰는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이 될 확률이 높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번 한 번의 월드컵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고 싶을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 조직력과 함께 팀내 에이스 선수들의 활약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웨일스 이란 생중계 무료보기 및 승부 예측 - Finance News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웨일즈 이란 생중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웨일즈 이란 생중계는 B조의 2차전 경기로 2022년 11월 25일 19:00에 펼쳐집니다. 웨일즈와 이란 모두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이란의 경우 1차전 잉글랜드에게 6:2 대패하게 되어 팀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서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합니다. 웨일즈 대표팀은 1차전인 미국전을 1:1 무승부를 거두어 이란보다는 나은 상황이지만 남은 2경기에서 반드시 최소 1승 이상을 챙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웨일즈와 이란의 경기는 대한민국 지상파 3사와 네이버스포츠에서 중계합니다.
다만, 조금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상대했던 잉글랜드는 B조에서 가장 강력한 상대팀이자 B조 톱시드 국가입니다. 나머지 두 팀인 미국과 웨일스는 이란 입장에서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이기 때문에 1차전은 빨리 잊고 자신들의 플레이를 다시 되찾아야 하겠습니다. 1차전의 패배를 빠르게 잊고 이란 대표팀이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나머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핵심 선수들의 활약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대량 실점을 통해서 받은 정신적인 데미지를 빠르게 회복하고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통해 다시 한번 전열을 가다듬어야 할 때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남은 2경기에서 활약해 주어야 할 이란 대표팀의 선수들은 누가 있을지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그소속팀포지션선수명나이세군다 디비시온 B (스페인)SD 폰페라디나GK아미르 아베드자데29세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 (이란)세파한 SCDF오미드 누라프칸24세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 (아랍에미리트)샤밥 알아흘리 두바이 FCMF아마드 노우롤라히29세프리메이라리가 (포르투갈)FC 포르투FW메흐디 타레미30세분데스리가 (독일)바이엘 04 레버쿠젠FW사르다르 아즈문27세 과거 토트넘와 브렌트포드에서 활약한 아베드자데 선수는 스페인 2부 리그 팀 폰페라디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이란의 붙박이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알리레자 베이란반드를 제치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전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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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벤 데이비스 선수나 아론 램지 선수등 웨일스 대표팀도 충분히 이번 월드컵을 통해서 이변을 만들 수 있는 팀 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가레스 베일 선수나 아론 램지 선수의 나이가 많아 체력적으로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지 의문이며, 베일 선수의 경기 감각이 얼마나 올라있는가도 중요한 문제가 되겠습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6개국의 아시아 나라중 이란 대표팀은 피파랭킹이 가장 높은 20위에 랭크 되어있을 정도로 아시아의 강팀입니다. 하지만, B조의 1차전이었던 잉글랜드와의 맞대결에서 6:2로 처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시아의 강팀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출전했던 5번의 월드컵에서 단 한 차례도 16강에 오르지 못했던 이란 대표팀은 조별 예선에서 만큼은 강팀들을 괴롭히며 항상 다크호스의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첫 경기부터 6실점이나 내주면서 이란 특유의 늪 축구가 더 이상은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란 미드필드의 핵심 누롤라히 선수는 커리어의 상당 기간을 자국 명문 페르세폴리스에서 보냈습니다. 그는 페르세폴리스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두 번 진출했으며 4년 연속 이란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그는 UAE의 알아흘리에서 활약 중이며, 볼이 없을 때는 전투적이면서도 볼을 가졌을 때는 정반대로 침착합니다. 그는 강력하고, 정확한 중거리슛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아시아 예선에서 세 골이나 기록하였습니다. 이란의 수비진을 보호하고 공격을 시작하는 핵심 선수입니다. 최근 몇 년간 메흐디 타레미 선수처럼 빠르게 스타 반열에 오른 선수는 많지 않습니다. 다재다능한 공격수 타레미 선수는 불과 2014년까지 이란 2부 리그에서 활약 하였습니다. 불과 8년 전까지 ‘이란의 2부 리거’였던 타레미 선수는 현재 FIFA 푸스카스상 후보로 선정됐으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으로 등극하며 유럽 축구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국가대표로서 그는 두번째 월드컵을 준비 중이며 이란의 역대 최다 득점 순위에서 58경기 27골로 7위에 올라 있습니다.
타레미 선수와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아즈문 선수는 지난 7년간 이란의 공격을 책임져 왔습니다. 타레미 선수는 사이드로 빠져 페널티 박스 주위를 맴도는 스타일이지만 아즈문 선수는 골잡이의 본능과 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골을 넣는 선수입니다. 국가대표로 40골을 기록한 그는 27세의 나이로 이미 이란의 역대 최다 득점 순위 3위에 올라 있는 상황입니다. 이란 대표팀 역사상 A매치 한 경기당 0. 63골을 기록 중인 아즈문 선수보다 득점력이 높은 선수는 전설의 알리 다에이를 제외하면 없는 상황입니다. 이란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최종 명단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란은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은 팀 입니다. 그동안 출전했던 5번의 월드컵에서 단 한 차례도 16강에 올라보지 못했던 이란 대표팀이 이번에는 과연 조별리그 통과를 할 수 있을지 이란 대표팀의 최종 명단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팎 시끄러운 이란, 16강 불씨 살려낼까 - 대구신문
웨일스 대표팀의 기대에 부응해 줄 수 있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최종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그소속팀포지션선수명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노팅엄 포레스트 FCGK웨인 헤네시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레스터 시티 FCGK대니 워드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셰필드 유나이티드 FCGK아담 데이비스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토트넘 홋스퍼 FCDF벤 데이비스EFL Championship (잉글랜드)스완지 시티 AFCDF벤 카방고EFL Championship (잉글랜드)루튼 타운 FCDF톰 로키어리그1 (프랑스)스타드 렌 FCDF조 로든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AFC 본머스DF크리스 메팜세리에A (이탈리아)스페치아 칼초DF에단 암파두EFL League Two (잉글랜드)AFC 윔블던DF크리스 건터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노팅엄 포레스트 FCDF네코 윌리엄스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번리 FCDF코너 로버츠EFL Championship (잉글랜드)허더즈필드 타운 FCDF소바 토마스EFL Championship (잉글랜드)스완지 시티 AFCMF조 앨런EFL League One (잉글랜드)밀턴 케인스 돈스 FCMF매튜 스미스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스코틀랜드)던디 유나이티드 FCMF딜런 레빗EFL League One (잉글랜드)포츠머스 FCMF조 모렐EFL League One (잉글랜드)스윈던 타운 FCMF조니 윌리엄스리그1 (프랑스)OGC 니스MF아론 램지EFL Championship (잉글랜드)카디프 시티 FCMF루빈 콜윌메이져 리그 사커 (미국)로스앤젤레스 FCFW가레스 베일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AFC 본머스FW키퍼 무어EFL Championship (잉글랜드)카디프 시티 FCFW마크 해리스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노팅엄 포레스트 FCFW브레넌 존슨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풀럼 FCFW다니엘 제임스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풀럼 FCFW해리 윌슨 한창 전성기 때의 가레스 베일 선수는 아니지만 베일 선수가 포함된 웨일스 대표팀도 약하지만은 않아 보이는 전력입니다.
"베일VS타레미" 위기의 이란,'이겨야 사는' 웨일스전이 시작된다